3-Tier Architecture 3계층구조

서론

 

컴파일러 이론에 대해서 정리하다가 한번 좀 심하게 아팠다. 이후 여러 약속 다녀오고 하고 개강도 하고 많이 바빠져서 블로그를 열심히 하려다가 실패하고 한동안 놓게 되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블로그를 키게 된 이유를 늘어놓자면, 그냥 원래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했었기에 갑자기 강의 듣다가 튀어나온 3-Tier Architecture를 공부하고 정리하기 위함이다. 이전에 mtv, mvc 패턴 등 웹 디자인패턴에 대해 잠깐 공부했었는데 이 아키텍쳐 얘기를 듣고 어? 상당히 기본개념같은데 이런게 있었나 싶어서 다시 코딩을 좀 공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3-Tier Architecture

3계층구조(3-Tier Architecture)는 아키텍쳐 패턴으로, 이름 그대로 3가지의 계층을 가진다.

 

Presentation Tier

 

클라이언트가 다루게 되는 계층이다. 서버에서 보내오는 페이지를 받아들이고 사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정보를 서버에 보내게 된다. 우리가 보게 되는 html, css, js 등이 이 계층에 해당한다.

 

Logic Tier

 

클라이언트에게 받은 정보를 받아서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것들을 추출하기 위해 쿼리를 생성하는 계층이다. 벡엔드로 부르기도 하며 PHP, Jsp, Django 등이 이 계층에 해당한다. 단순히 쿼리를 생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가 웹 공부할때 주로 만드는 회원가입. 상품 정보 수정,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의 비즈니스에 따라 수행하는 계층이다.

 

Data Tier

 

서버로부터 쿼리를 받아서 필요한 것들을 추출해서 다시 서버로 보내주는 데이터베이스가 있는 계층이다. 

 

그림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온 값은 바로 클라이언트로 가는 것이 아닌 다시 서버를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