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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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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객관적인 평가, 리뷰(스포X) 서론 필자는 개봉 당일인 5월 4일날 보고 왔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영화답게 좀 리뷰하기가 애매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긴한다. 마블 영화는 거대한 유니버스의 작품이므로 당연히 이전작품이나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를 어느정도 시청을 해야 감상에 좀 도움이 되기도 하고 이해가 되기도 하니 말이다.(마블 유니버스 인피니티 사가, 완다 비전는 필수 시청, 로키는 보면 좋고 안봐도 무방한 정도) 그리고 당연히 시리즈이기에 전작과 비교될 수 밖에 없고, 히어로 영화 특성상 취향이 많이 갈릴 수 있다는 점도 있다. 평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쿠키영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2 예고편을 보고 그 뒤로 몇개월동안 엄청 기대하다가 그저께 내 기대에 금이 갔다. 일단 감독이 샘 레이미인걸 접했을 때,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감독..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객관적인 평가 (스포X) 서론 필자는 베놈2가 나온 당일날인 10월 13일날 베놈2를 보고 왔다. 평소에 좋아하는 장르가 히어로, 느와르, 반전, 서스펜스, 스릴러, 전쟁 영화(한국식 흔한 러브코미디물? 이나 억지 감동만 아니면 다 좋아하긴한다.)인데. 베놈2또한 히어로물인데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때문에 안볼 수가 없었고, 주변 친구의 권유로 당일날 보게 되었다. 필자는 원작 코믹스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며, 마블 전 시리즈 영화를 보긴했으나 깊게 해석하면서 보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평가나 평론이 조금 부실할 수 있음을 알린다. 스포를 막기 위해 줄거리는 생략 평가 히어로 영화들이 그렇듯 영화 초반에서 여러 이유로 갈등을 빚다가 점점 해결하면서 빌런들과의 전투를 통해 완전히 그것을 해결하는 '등'의 내용을 가지는데,('캡..
Us(어스) 영화 감상평, 해석, 이스터에그, 어스를 보기 전에 보면 좋은 팁 서론 어제 친구를 집에 불러 같이 집에서 넷플릭스로 어스를 감상했다. 나는 어스를 3번 정도 봤는데, 아직도 꽤나 신선한 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조던 필 감독 특유의 연출이나 풍자, 감독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너무 잘 녹여낸다. 특히 겟아웃을 본 이후 조던 필 감독에게 꽂혔다. 감상평 어스는 내가 본 영화 중 신선한 반전으로는 탑 10 안에 들지 않을까싶다. 상당히 재밌게 봤으며,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아웃은 백인우월주의, 흑인 차별 사회를 비판하는 것과 스토리를 둘다 나타낸 영화라면, 어스는 스토리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있는 것 같고, 마치 퍼즐과도 같이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하나씩 끼워맞춰지는 영화 같다. 하나 단점이라면, 감독이 영화속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 소품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좀 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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