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이야기/사이드 프로젝트 이야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에게 맞는 고양이 판별기! 3일동안 시간내서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재미로 즐겨주세요! https://cat-discrimination.ga 사이드 프로젝트 - 공부 타이머 #2 서론 현재 나름 내가 생각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의 목적을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볍고, 부담 없이, 진행을 멈추진 않는다. 하지만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다. 하루에 거의 15분 만지고 땡인 정도라 진도를 많이 못나갔다. 아 이런 생각도 나 자신에게 부담주는건데. 개발 진행 상황 그냥 예전보다 보기 편해진 느낌이다. 폰트는 정해야하지만, 버튼 스타일시트는 민트색에 radius를 20dp 주었다. 중앙 버튼 정지와 출석만 margin left right로 각각 5px주어서 조금 띄었다. 그리고 드디어 자바 파일도 다뤘는대, 사실 별건 아니고 java.util.date에서 시간 가져온 다음에 설정한 목표 시간을 점점 빼는 식으로 타이머를 해보려했는데, 안돼서 지금은 그냥 시간 기능만 남겨두었다. 끝맺는 .. 사이드 프로젝트 - 공부 타이머 #1 서론 초미니 프로젝트를 일찍 끝내버리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이드 프로젝트은 내가 남는 자투리 시간에 하고, 내가 좋아하는 걸 만드는 게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도 난 사이드 프로젝트의 주제를 고민하고, 자투리 시간이 아니라 꽤 많은 시간을 쏟으려고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되면 원래 사이드 프로젝트의 취지와는 좀 멀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1일 1글인데, 내가 일어나는 시간이 요즘 특히 늦고, 자는 시간도 늦어져서 인지, 12시가 되도 9시-10시인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그래서 글을 12시를 조금 넘겨서 쓰게 되는데, 아무튼 이건 13일 글이 아니라 12일 글이다. 왜 하필 공부 타이머로 정했을까? 특별한 이유는 없고, 내가 필요해서이다. 요즘 공부 .. 초미니 프로젝트 - 단어 크롤러 #2 이 프로젝트는 망했다. 아니 글을 올린지 얼마 안되서 망했다고? 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만들다가 너무 재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관뒀다. 기본적인 기능은 일단 다 있는 상태이긴하다. 단어 횟수 구하는 정도이지만, 원래 한 단어를 html페이지 안에서 검색하면 횟수와 주로 나오는 앞 뒤 단어까지 할려했지만, 완성한다해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그냥 급하게 마무리했다. 애초에 너무 단기간에 끝날만한 걸로 프로젝트를 잡기도 했고, 아무튼 다시 내가 흥미를 느낄만한 프로젝트를 좀 생각해봐야겠다. import sys from PyQt5.Qt import * import requests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import time class Mainform(QWidget):.. 초미니 프로젝트 - 단어 크롤러 #1 서론 난 지금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이 조금 식었다고 생각된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예전에는 어떤 창작물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지금은 운영체제 구조, 부트로더 같은 어려운 것들을 공부하려고 시도하니, 하고싶은 것들과는 멀어지고 있다. "아니 그러면 지금은 니가 하고 싶은거 하고 나중에 대학가서 해도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면 할 말은 없다. 맞는 말이니까. 지금 내가 해야할 건 공부지 코딩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특기자 전형으로 가서 면접할 때, 내가 포트폴리오로 어플을 만들어서 가져가면, 만약에 운영체제에 대해 질문했을 때 질문하기 위함과 단순히 코드를 짜는 코드몽키가 아니라 진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어려운 이론을 공부하려 하지만, 쉽진 않다. 아무튼 이런 공부에 지친 나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