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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이야기/코딩에 대한 생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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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대학교 알고리즘 대회 후기 오늘 국민대 알고리즘 대회에 참가하였다. 필자는 좋은 점수를 받은게 아니기 때문에 말은 길게 못하겠다. 두 문제를 각각 50점씩 맞아서 총 100점을 마무리했다.(200점 만점) 참가할 때부터 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게 아닌 단순히 대회 경험을 한번 해보면 좋겠다싶어서 참여했기 때문에, 그냥저냥이다. 매번 백준을 풀 때 문제 알고리즘 유형을 알고 풀다가 그냥 생판 문제를 보고 풀려니 알고리즘을 무엇을 사용해야하는 지 헷갈렸다. 문제 알고리즘을 유추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아무튼 좋은 경험이였다.
코딩 유튜버 추천, 정말로 유익한 코딩 유튜버분들 소개합니다. 서론 지난글에서 얘기했듯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유튜브로 충분히 코딩공부가 가능하다고 말을 했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코딩 유튜버(강좌, 지식 설명 등)분들을 소개해보려한다. 절대 이건 순서에 따라 누가 가장 유익하고 이런건 없다. 노마드 코더 코딩을 입문하려했다면, 이 분의 강좌 광고를 보셨거나 아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니꼴라쓰쌤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노마드 코더는 한국인 린과 콜롬비아인인 니콜라스가 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노마드 코더의 강좌는 주로 웹, node js, 이런 웹 관련 언어나 서버사이드 언어를 배우고 클론 코딩을 통해 실력을 기르는 강좌가 많다. 허나 강좌를 들으려면 노마더코더 사이트로 가야한다. 무료라고 하니 한번은 해보길. 노마드 코더 유튜브에는 코딩 강좌..
코딩 학원 다니면 안되는 이유 서론 필자는 코딩 학원을 대략 4개월 가량 다니다가 관두었다. 현재 프로그래밍을 거의 2년 덜 되게 하고 있는데, 학원에서 배운 것보다 그 외에 배운 것이 더 많다. 이것은 학원을 다닌 기간이 적어서가 아니다. 아무튼 그 이유와 왜 다니면 안되는 지를 말해보려한다. 코딩 학원 다니면 안되는 이유 물론 안될 건 없다. 하지만 안다녀도 될 이유를 설명해주겠다. 학원에서 배우면 그 범위 안에서만 놀게 된다. 요즘 유튜브의 양질의 강의가 널리고 널렸다. 코딩은 스스로 학습할 때 효율이 배가 된다. 흥미를 잃음. 학원에서 배우면 그 범위 안에서만 놀게 된다. 나는 코딩 학원에서 문법만 배우고 나왔기 때문에 알고리즘이나 그러한 것들을 학원에서 배우진 않았다. 하지만 주변 케이스들을 보면, 예를 들어 학원에서 하나의..
1년 반 코딩 공부한 학생은 무슨 프로그램(IDE)을 사용할까? 서론 원래 오늘은 영화에 대해 글을 쓰려했는데, 영 쓰이지가 않아서 그냥 오늘은 간단하게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설명해볼까 한다. 난 아직 개발자라고 칭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코딩 공부하는 학생이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아무튼 내가 무슨 IDE, 그 외에 개발에 사용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설명하려한다. 용도로 분류 파이썬, 데이터과학: 파이참(Pycharm), Colab c언어: xcode를 사용하다가 무거워서 그냥 웹디버거 사용중 자바: 이클립스(요즘은 거의 사용X 그래서 현재 지운 상태) 앱개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코틀린X, 자바) 게임 개발: 유니티(2019.4 에서 안올리는 중) Html, css, 자바스크립트, PHP: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그 외: Github 파이참 굳이 비..
내가 코드몽키가 아니라 정말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서론 학교에서 자율동아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고 있는 자율동아리는 한 학기동안 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에 대한 API나 라이브러리 같은 것들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며, 뭐 코드를 짜보고 그런 동아리인데. "차라리 이시간에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를 더 익히면 안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의 생기부를 위해 억지로 하고는 있다만 좀 자괴감이 든다. 그 자율동아리에서 백준 그래프나 트리 문제로 골드4 수준 정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학생은 1명 정도 밖에 안될 것이다. 이런 API나 그런 것들은 나중에 배워도 늦지 않는데. 본론 난 지금 하는 코딩이 재밌다. 백준 등급이 높진 않지만, 그래도 알고리즘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것도 재밌고, 웹이나 앱에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서, 이..
통합 개발 환경 IDE에 대한 이야기 서론 현재 기분이 그리 좋진않다... 9월 모평을 조지고 쓰는 블로그의 느낌이란.... 아무튼 하루 할당치는 채워야하니까 개발자의 노트북에 꼭 있어야할 IDE(통합 개발 환경)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IDE 난 현재 파이참, xcode, visual studio code(vsc)를 사용 중이다. 이러면 나에게 이런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아니 파이참하고 xcode가 가벼운 프로그램도 아닌데 그냥 vsc에서 다 돌려도 되지 않냐?" 뭐 이러면 크게 할 말은 없다. 내가 윈도우를 쓰다 맥을 쓴지 한 6개월 되가서,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설정하는 법이 좀 헷갈린다. 경로를 못찾거나 해서, 혹은 C언어를 vsc 콘솔에 뜨는 쓸때없는 문구(?)가 보기 좋지 않다.(나만 이런거 뜨나....
코딩 입문에는 어떤 언어가 좋을까..? 코딩 입문할 때 어떤 언어를 먼저 배워야하나요?? 나도 아직은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고,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 겸손한 것이 아니라 진짜 모르는 게 많다. 가끔 친구나 지인분들이 물어보는 경우가 꽤 있다. "나도 코딩 배워보고 싶은데 뭐부터 배워야 해?" 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줘야 할지 난감하다. 그 사람이 코딩을 시작하려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나 웹 공부할거야!"하면 HTML을 알려주면 되고, "나 어플 만들어보고 싶어!"라고 하면 자바, XML, 코틀린을 알려주면 되지만, "나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어!"라고 하면, 조금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다.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내린 답은 파이썬이다. #파이썬 내가 생각하기에 프로그래밍을 입문 하기 좋은 언어의 기준은 얼마나 흥미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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