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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이야기

블로그를 한달 가까이 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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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거의 한달하고 며칠정도를 블로그를 쉬게 되었다. 내 블로그가 특별히 구독자가 많다거나 하진않지만, 그래도 매일 올리는 정기적인 블로그였기 때문에, 한달을 쉰건 꽤나 오래 쉰 느낌이다. 아무튼 그래서 왜 쉬게 되었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도록 하겠다.

 

쉬게 된 이유

 

지난달 10월 말 쯤에 야자 중간에 38.2도 정도의 열이나서, 야자를 조퇴하고 집에 가서 일찍 자게 되었는데, 이 날 블로그 글을 못올리게 되었다. 이게 발단이 되어서 블로그 글을 한번 안올리니 계속 안쓰게 되었다. 무엇보다 매일 쓴다는 그 강박감도 있고, 매일 쓰다보니 글이 매우 짧아지거나, 내용이 부실해져서 뭔가 이렇게 써는게 의미가 있나 싶었다.

 

앞으로의 계획

 

일단 매일 쓰는 건 이제는 못할 것 같다. 이제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몇번도 못하겠고, 그냥 쓰고 싶을때 쓰는 블로그로 하겠다. 그래도 글 내용이 부실하진 않도록 하는게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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