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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초미니 프로젝트를 일찍 끝내버리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이드 프로젝트은 내가 남는 자투리 시간에 하고, 내가 좋아하는 걸 만드는 게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도 난 사이드 프로젝트의 주제를 고민하고, 자투리 시간이 아니라 꽤 많은 시간을 쏟으려고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되면 원래 사이드 프로젝트의 취지와는 좀 멀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1일 1글인데, 내가 일어나는 시간이 요즘 특히 늦고, 자는 시간도 늦어져서 인지, 12시가 되도 9시-10시인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그래서 글을 12시를 조금 넘겨서 쓰게 되는데, 아무튼 이건 13일 글이 아니라 12일 글이다.
왜 하필 공부 타이머로 정했을까?
특별한 이유는 없고, 내가 필요해서이다. 요즘 공부 앱들은 너무 부과적인 기능이 많다. 나는 딱 일일 할당치 타이머, TODO 리스트 기능만 붙어있길 원하는데, 그런 앱이 잘 안보인다.
사용하게 될 것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자바를 사용할 것이다. 코틀린 할 줄 모름. 스위프트도 나중에 기회되면 공부하도록 하고, 지금은 안드로이드만 다룰 것이다. 애드몹도 달 수 있다면 달고.
개발 진행 상황
오늘은 뭘 할지 정하는데 시간을 꽤나 보내서, 일단 레이아웃만 나눠두었다. 전체 레이아웃은 Linear 레이아웃이고, 타이머를 출력하는 상단은 Relative를 사용하였고, 버튼을 넣는 하단은 그리드 레이아웃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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