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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이야기

조회수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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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내일이 추석을 앞두고 좀 바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미리 짧게 내일치 글을 미리 쓰려한다. 오늘은 조회수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

 

조회수

 

사실 난 블로그를 맨 처음 시작할 때는 조회수 의식을 안했다. 원래 이 블로그의 취지는 나의 일기장, 생각을 적는 노트처럼 사용하고자 했으나, 어느날 소재가 없어서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올리고, 처음으로 조회수를 얻었다. 그 이후 난 조회수의 맛을 알았지.... 근데 사실 이 블로그의 메인 주제인 코딩과 나의 생각 카테고리는 조회수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제품 리뷰가 좀 많다. 뭐 어느글이든 봐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할 따름이지만,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것이기도 하다. 제품 리뷰 같은 건 글을 읽는 사람에게 그래도 좀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지만, 내 사이드프로젝트 현황, 나의 생각 같은 건 도움이 안되시니 조회수가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래도 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쓰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한거니까 조회수에 큰 미련은 없다.

 

끝맺는 말

 

폰으로 블로그 누적 조회수를 봤더니, 49가 되있는걸 보고 글을 쓰기 시작한지 며칠동안 조회수가 0이였던 기억이 나서, 한번 글을 써봤다. 이 블로그를 많이 봐주시든 적게 봐주시든 상관없다.(많이 봐주시면 좋고) 다만 앞으로 조회수는 늘지 않을지라도 글의 수는 더 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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