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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이야기

음악 취향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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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난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였다. 요즘에는 코딩도 안하고(코딩할 때 음악들음), 학교도 안가고 하니, 음악 듣는 시간이 줄었다. 음향기기도 소니, 슈어, jbl 여러가지를 거쳤다. 아무튼 오늘은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 블로그 글 할당치를 채워볼까 한다.

 

출처: https://pixabay.com/ko/illustrations/%EC%9D%8C%EC%95%85-%ED%9C%B4%EC%8B%9D-%ED%97%A4%EB%93%9C%ED%8F%B0-%EC%9D%8C%EC%95%85-%EA%B0%90%EC%82%AC-1813100/

 

음악 취향

 

난 듣는 음악 장르가 좀 다양한 편이다. 좀 적게 듣고 많이 듣고 편차는 있는데, 아무튼 골고루 듣는다. 그래도 굳이 안 듣는 장르는 팝하고 클래식 정도 되겠다. 예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샘 스미스에 빠져서 좀 들었던 것 같긴한데, 요즘은 영 안듣게 된다. 주로 듣는 건, 발라드, 힙합, 인디 음악, 케이팝 정도인데, 이 중 인디음악과 발라드 많이 듣는 것 같다. 근데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게, 아이유의 '이 지금'이나 볼빨간사춘기의 곡들 같은 곡들은 무슨 장르로 불러야할 지 모르겠다. 멜론 기준으로는 '이 지금'은 발라드에 속해있고, 볼빨간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는 인디음악, 포크/블루스로 되어있는데, 아무튼 그 기준이 뭔지 영 모르겠다. 아 그리고 난 좀 특이하게 노래를 듣게 되면 보컬도 보컬이지만, 반주에도 귀를 많이 귀울이는 편이다. 예전에 밴드를 했던 영향인것 같기도 하다. 요즈음에는 학교가 갈려서 만나지는 못하지만.

 

주로 듣는 가수

 

 듣는 가수도 좀 자주 변덕스러운 편이다. 한 가수에 빠지면 한 동안은 그 가수 노래만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듣다가, 한 1-2주 지나면 또 다른 가수로 넘어간다. 그래도 아이유, 헤이즈님의 노래는 언제나 자주 듣는다. 뭐라해야될까... 예전에 다비치에 한번 빠져서 다비치 노래만 엄청 들었던 때가 있는데, 요즘에도 다시 다비치님의 노래를 많이 듣는다. 이렇게 살짝 롤 로테이션 챔피언 느낌으로 계속 돌아가는 느낌 같기두 하고... 아 그리고 내가 원래 아이돌 잘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이돌이 하나 있다. 여자아이들 노래는 잘 찾아듣는 편이다. 어쩌다 입덕하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렇다. 특이하게 예전에 호텔델루나라는 드라마에 꽂혀서 그 드라마 ost만 듣기도 했었다.

 

추천 하는 곡

 

 위에 말했듯 나는 플레이리스트가 자주 바뀌므로 플레이리스트가 바뀌는 와중에도 살아남는 곡들을 쓸까한다.

 

-백예린 - popo (반주의 기타 싱글픽업 소리가 좋다.)

-백예린 - london

-아이유 - 이 지금

-아이유 - unlucky

-아이유 -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아이유 - blueming

-디셈버 - 혼자 왔어요

-볼빨간사춘기 - 나만 봄

-볼빨간사춘기 - 품

-Nafla - 멀로

 

끝맺는 말

 

 사실 코딩 위주로 하는 블로그로 하려했는데, 사실 쉽지가 않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고 싶은데, 딱히 하고 싶은게 없기도 하고 유니티로 할지 웹으로 할지 앱으로 할지도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 글은 땜빵용이 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아무 소리나 시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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