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원래 오늘은 영화에 대해 글을 쓰려했는데, 영 쓰이지가 않아서 그냥 오늘은 간단하게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설명해볼까 한다.
난 아직 개발자라고 칭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코딩 공부하는 학생이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아무튼 내가 무슨 IDE, 그 외에 개발에 사용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설명하려한다.
용도로 분류
- 파이썬, 데이터과학: 파이참(Pycharm), Colab
- c언어: xcode를 사용하다가 무거워서 그냥 웹디버거 사용중
- 자바: 이클립스(요즘은 거의 사용X 그래서 현재 지운 상태)
- 앱개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코틀린X, 자바)
- 게임 개발: 유니티(2019.4 에서 안올리는 중)
- Html, css, 자바스크립트, PHP: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 그 외: Github
파이참
굳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 통합시키지 않고 나눠 사용하는 이유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IDE가 아니라 코드 편집기 개념이라, matplotlib 같은 라이브러리 임포트해서 코딩할때는 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파이참을 애용한다. 백준 풀 때도 파이참을 사용한다.
Colab
이건 내가 따로 블로그에 글을 올린 적 있으니 참고.
2020/12/01 - [코딩 이야기/프로그래밍 지식] - Google colab(코랩) 사용법, Ai 클라우드 컴퓨터
Xcode
예전에는 좀 쓰다가 무거워서 버려버린 IDE. UI가 참 깨끗해서 좋긴한데....(애초에 요즘 백준 풀이도 전부 파이썬으로 해서 C를 쓸일이 없다.)
이클립스
이클립스가 예전에는 html, css, java, tomcat을 전부 이클립스로 때웠는데, 이제 웹서버를 열 일이 없어서, 노트북 바꾸면서 설치하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앱 만들 때 사용하는데, 요즘은 학기중이라 잘 못하고 방학중에는 많이 다루게 될 것 같다.
이걸로 옷 색깔 조합하는 앱을 만들어서 0.63 달러의 광고 수익을 벌었다.(ㅠㅠ)
유니티
요즘 자주 안만지는데 깔려는있다. 방학마다 작은 프로젝트에 사용한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웹을 다루거나 혹은 가끔 잘 다루지 않는 언어인데 급하게 코드 편집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한다.
깃헙
깃헙 데스크톱 버전이 깔려있지만, 오히려 텍스트 버전을 더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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