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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하이 한달 신은 솔직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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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오늘은 좀 여유있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잠은 일찍자고 싶기에 성의있지만 가능한 신속하게 쓰고 물러가도록 하겠다. 아 그리고 착샷은 급하게 찍은 거라 좀 별로일수도 있다. 리뷰는 디자인, 사이즈, 쿠션 순으로 쓰겠다.

 

 

디자인

 

흠잡을 곳이 없다. 무난하다면 무난한 신발이지만, "슈퍼 노멀"이라는 말이 있듯이, 평범하지만 그 평범함에 끌리게 된다. 코디도 매우 편한 축이다. 바지 색 고려할 필요가 없이 베이지, 검정, 청바지 왠만한 바지하고는 거의 다 어울린다. 그리고 컨버스 올스타가 하이와 로우가 있는데, 난 하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가끔 컨버스에 매듭없이 쓸 수 있는 고무끈을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난 그냥 기본 끈을 사용 중이다., 묶기는 귀찮을지 몰라도 그냥 기본 끈을 제일 좋아한다. 반스의 sk8-hi 리이슈와 비교하면, 반스 리이슈는 조금 기존 반스와는 다른 느낌에다 예쁘긴 한데, 금방 질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면, 컨버스 올스타 하이는 나름 예쁜데도 질리지 않는다.

 

사이즈

 

왠만해서 한업 하는 걸 추천한다. 꽉끈하는게 예쁘다. 어짜피 운동하려고 사는 건 아니니까.

 

쿠션

 

쿠션은 뭐... 컨버스인데 뭘 바라겠는가... 굳이 말하자면 반스보다 못하다. 데일리로 신기에도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참을만 한 것 같기도 하다. 나중에 에어 밑창을 사서 넣어 신어야되나 고민되기도 한다.

 

착용감

 

착용감은 그냥저냥인데 쿠션이 착용감까지 끌고내려가버리는 느낌이다. 통풍은 컨버스 재질이 얇다보니 통풍은 나쁘지 않다. 다만 보통 컨버스 하이에 코디를 하게되면, 좀 두께가 있는 긴 양말을 신게되서 양말때문에 땀차는건 어쩔 수 없다.

 

총평

 

디자인: 5/5

쿠션: 1.4/5

착용감: 2.7/5

 

불편하다, 발 아프고, 편한 신발 신고 싶은데 예쁘니까 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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