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예전에는 뉴발란스의 인기가 살짝 식는 분위기였지만, 어글리슈즈 유행이 오고 살짝 뉴발란스가 떠오르는 듯하더니, 지금은 인기가 상당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선정한 뉴발란스 신발 TOP 5를 뽑아보려한다.
TOP 5
뉴발란스 608
그냥 깨끗한 어글리슈즈. 휠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완전 흰색 + 둥글면서 각진듯한 아웃솔
흰색 말고는 끌리는 컬러는 없다. 가격도 착하다
TOP 4
뉴발란스 530
전체적인 쉐잎은 아식스의 젤 카야노 느낌도 살짝 나면서, 갑피 위에 라인으로 유광처리를 해준게 정말 옛날 신발 감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아이보리 컬러는 유광처리 X) 무난하면서도, 느낌있는 어글리슈즈
TOP 3
뉴발란스 574
근본의 정석, 정말 기본의 충실한 신발.
코디가 정말 편하며, 겉 갑피도 스웨이드 느낌의 재질도 예쁘다.
개인적으로 그레이 컬러와 아이보리가 예쁜 것 같다.
TOP 2
뉴발란스 992,993
스티븐 잡스가 프레젠테이션 때 신어서, 스티븐 잡스의 신발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리셀가도 나름 붙는 신발이다.
예쁘긴 한데 20만원 웃도는 돈 주고 살정도로 예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그냥 묘하게 끌리는 맛이 있다.
이건 그냥 단순히 뉴발란스 중에 인기가 제일 많기도 하고.
TOP 1
뉴발란스 327
뉴발란스의 신흥강자이다. 위의 탑 2,3처럼 출시한 지 오래되지 않았고, 거의 근 1년도 안된 것 같은데, 현재 인기도 많고, 리셀가도 붙는다.
얘는 정말 무슨 컬러를 사도 예쁜데, 특히 추천하자면 블루 + 옐로우 컬러가 예쁜 것 같다.
327이 진짜 예쁜 이유는 뉴발란스가 로고를 저런 식으로 변형해서 넣은 게 정말 예쁘기도 하지만.
신고 나서 위에서 봤을때 앞발 쪽에 양 옆으로 나오는 아웃솔의 펑퍼짐함이 정말 예쁜것 같다.
아웃솔이 나이키 와플 아웃솔 느낌나는데 이것도 참 예쁘다고 생각한다.
끝맺는 말
흠.. 이건 내 주관적 기준이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특별히 할말은 없고... 뭐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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