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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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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한달 가까이 쉰 후기 서론 거의 한달하고 며칠정도를 블로그를 쉬게 되었다. 내 블로그가 특별히 구독자가 많다거나 하진않지만, 그래도 매일 올리는 정기적인 블로그였기 때문에, 한달을 쉰건 꽤나 오래 쉰 느낌이다. 아무튼 그래서 왜 쉬게 되었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도록 하겠다. 쉬게 된 이유 지난달 10월 말 쯤에 야자 중간에 38.2도 정도의 열이나서, 야자를 조퇴하고 집에 가서 일찍 자게 되었는데, 이 날 블로그 글을 못올리게 되었다. 이게 발단이 되어서 블로그 글을 한번 안올리니 계속 안쓰게 되었다. 무엇보다 매일 쓴다는 그 강박감도 있고, 매일 쓰다보니 글이 매우 짧아지거나, 내용이 부실해져서 뭔가 이렇게 써는게 의미가 있나 싶었다. 앞으로의 계획 일단 매일 쓰는 건 이제는 못할 것 같다. 이제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몇번도..
일기를 써보아요 오늘은 정말 피곤하므로, 길게 못쓰고 간단하게 쓰고 자야겠다. 오늘은 좀 피곤한 날인데, 어제 3-4시간 정도 밖에 못잤는데, 학교 끝나자마자 학원에서 호출하는 바람에 급하게 달려가야했어서, 쉬지도 못하고 해서 많이 피곤하다. 뭣보다 오랜만에 학교 체육시간에 운동했더니 피로감이 장난아니다.
마인크래프트로 힐링하러 간 사람 게임을 접고 달라진 점이라는 글을 썻지만, 그래도 다시 게임을 시작하게 됬다. 그래도 난 만족한다. 예전에는 게임에 화를 냈지만, 지금은 오히려 행복하니까. 마인크래프트하면 흔히들 말하면 "잼민이들 게임" 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도 난 나름 재밌게 플레이 중이다. 7년전에 즐겁게 플레이하던 그 향수병? 그런 느낌도 있고, 그냥 현실세계에서 벗어나서 농사하고 동물도 키우고 하다보면 재밌다. 살짝 예전 동물의 숲 열풍이였을때 딱 그 느낌인것 같다. 친구들을 서버에 모아서 같이 집도 짓고하다보면, 시간이 잘간다. 난 광산 들어가서 다이아 캐고 철캐고 하는 것보단, 건축하고 마을이나 신전, 삼림대저택 같은 거 찾으러 다니는 게 더 재밌다. 예전 롤을 할 땐 현실 세계에서 내가 롤을 한다는 생각이였다면, 마..
코로나 때문에 7kg 찐 이야기 오늘은 그냥 서론 안쓰고 가도록 하겠다. 쓸려했는데, 막상 쓸게 없어서... 아무튼 제목 그대로 코로나 때문에 7kg 가량 몸무게가 증가했다. 한 이번년도 2월달 쯤에 몸무게가 약 53kg 정도 됬었는데, 그 이후로 학교도 안가고 운동도 안하고 나태한 생활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지금 60kg가 되었다. 내가 원래 체구가 작아서, 딱 적정 몸무게보다 조금 밑이였는데, 아무튼 이렇게 됬다. 물론 지금도 정상 체중이긴한데, 좀 빼야되겠다고 생각은 든다. 그래서 요즘 식단도 좀 신경쓰고 있고, 군것질도 줄이고 있다.
수학 망치고 잠 못 잔 사연 제목 그대로 내 얘기다. 오늘 과학, 영어, 전공과목을 봤는데. 어제 본 수학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앞자리가 9일수 있었는데, 왜 8이 됬는지. 꿈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자면서 이불킥 한 4번은 갈긴것 같다. 제발 다음에는 이런 일 없기를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에 대한 생각 서론 오늘은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시간을 조금 더 들여서, 글을 써볼까한다. 공부하기 싫어서... 그래서 오늘은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점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온전한 내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개인적인 의견이다보니, 본인의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또한 나는 그리 오래 살아보지 않아서, 경험이 적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 내가 생각하는 잔소리와 조언의 큰 차이점은 타당한 근거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내가 방청소를 잘 안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럼 어머니가 와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이구 방 좀 치우라고!! 옷을 뱀 허물 벗는 벗어놓지 좀 말고!" 라는 식으로 잔소리를 하실 것이다. 그럼 어머니가 만약 조언을 한다면, "제발..
누적 조회수 100을 찍었지만 별거 아닌 글 드디어 누적 조회수 100을 찍었다. 요즘 시험때문에 글도 잘 못쓰는데,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심지어 어제 글은 1줄밖에 안썻는데도. 밤새느라 그렇게 됬다 아무튼. 여기까지는 아침에 지하철타면서 쓰고 지금 이건 10시에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타고 쓰고 있다. 사실 이제 쓸 내용이 없다.
미루는 습관에 대한 생각 서론 요즘 블로그 글을 날먹하는 날이 많다. 오늘도 그럴 것이고. 추석때문에 어디 갔다오고 정신이 없다보니, 뭐 계속 이렇게 된다. 근데 블로그 글만 날로 먹는게 아니라 시험이 벌써 며칠 안 남았는데, 문제는 내가 여태껏 해둔게 없다는 점이다. 사실 시험이 며칠 안남았는데, 글쓰는 것도 미친 짓이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상당히 빨리 끝내고 다시 정신차려서 공부하러 가야된다. 자기 합리화 난 자기 합리화의 장인이라고 할 정도로 나태한 사람이다. 보이다시피, 시험 며칠 앞두고 공부를 이제야 시작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특히 더. 사실 추석 전에는 그래도 간간히 공부를 해왔지만, 내 마음 속으로 이런 마인드가 맴돌았다. "헤헤 추석 내려와서 연휴동안 공부 달려야징~ 그러면 조금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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