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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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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에 대한 이야기 서론 내일이 추석을 앞두고 좀 바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미리 짧게 내일치 글을 미리 쓰려한다. 오늘은 조회수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 조회수 사실 난 블로그를 맨 처음 시작할 때는 조회수 의식을 안했다. 원래 이 블로그의 취지는 나의 일기장, 생각을 적는 노트처럼 사용하고자 했으나, 어느날 소재가 없어서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올리고, 처음으로 조회수를 얻었다. 그 이후 난 조회수의 맛을 알았지.... 근데 사실 이 블로그의 메인 주제인 코딩과 나의 생각 카테고리는 조회수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제품 리뷰가 좀 많다. 뭐 어느글이든 봐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할 따름이지만,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것이기도 하다. 제품 리뷰 같은 건 글을 읽는 사람에게 그래도 좀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지만, 내..
게임 접게 된 이야기... 게임을 접고 달라진 점 서론 난 작년까지만 해도 게임에 꽤나 많은 시간을 쏟았다. 하루에 2-3시간은 거의 매일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년도 초에 게임을 접게 됬는데, 접게 된 이유하고 접고 나서 달라진 점을 말해볼까한다. 접게 된 사연 난 롤에 미쳐 살던 사람이였다. 흔히 말하는 '롤창'까진 아니더라도 하루에 2시간씩 일주일이면 게임에 14시간을 쏟았으니, 꽤나 게임에 정신이 팔렸었다. 아무튼 어느날 롤에 승격전이라고 해서 자신의 등급을 올리는 판이 있는데, 그 승격전을 3번이나 떨구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이렇게 시간하고 감정 소비해서 얻는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잠깐잠깐 스트레스 풀이가 아니라 그냥 게임하면서 화내는 수준이였으니까. 그래서 그 다음날 일반게임 한판 돌리고 롤 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정 삭..
취미에 대한 이야기(취미를 늘리는 방법) 서론 어제는 의지박약에 대해 글을 썻다면 오늘은 취미에 대해 다뤄볼까한다. 난 나름 취미가 많은 편이다. 기타치기, 그림, 코딩하기, 산책하면서 고양이 관찰하기 등 여러가지가 있다. 취미가 주는 이득 취미는 하나의 휴식과 같아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휴식은 꼭 침대에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여행같이 몸이 피곤하고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것도 휴식이라 볼 수 있다. 내 기준에서 휴식은 학교, 회사에서 하는 공부, 일을 제외하고 내가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휴식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이런 글을 본 적있다. 한국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것도 있지만, 그 스트레스를 풀 곳이 많이 없다는 것이였다.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면, 참 좋을 것이다. 취미를 통해 한가지 일에 ..
의지박약에 대한 생각 서론 이 글은 내 요즘 이야기이다. 요즘 특히나 의욕이 없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래서 의지박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야기 난 현재 의지박약 상태이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데일리 미션도 의지박약을 좀 줄여보려고 시작했는데, 이 모양이니 참... 아무튼 요즘 무언가에 대해 욕구가 없다. 그냥 지금 당장해야하는 일을 마치면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게임도 요즘 잘 안하게 되고 아무튼 그렇다. 마땅한 취미도 잃어버린 것 같다. 코딩도 하기 싫고, 기타도 치고 싶지 않다. 막상 하기 시작하면 잘 하기는 하는데 그것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책상에 앉아지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이러진 않는데 집만 오면 이렇다. 집이 편한 공..
데일리 미션 시작한지 지킨 것들 이야기 서론 야자하고 와서 바로 컨버스 올스타 하이 리뷰 혹은 파이썬 라이브리러 중 하나 골라서 블로그 글을 쓰려했지만, 유튜브라는 늪에 빠져버려서 오늘은 데일리 미션 하루에 지키기 미션을 얼마나 달성 했는지 말해보려한다 자습 4시간 이건 처참히 망했다. 시작한지 한 14일 정도 됬는데, 4일 정도 지킨 것 같다. 온라인 클래스 하면서 남는게 시간인데 어찌 더 나태해진 느낌이다. 그래도 앞으로 코로나 때문에 연기됬던 야간자율학습을 다시 시작하므로, 이건 거의 매일 지켜지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 글 1개 이건 그래도 잘 지키는 중이다. 간단한 일기처럼 쓰자고 시작했던 것이라, 그래도 나름 잘 지키며, 하루도 빠진 적없다. 가끔 땜빵용으로 상당히 부실한 글을 쓰기도 하지만. 오늘 처럼 푸쉬업 50개 이건 14일 3..
notion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한 달 사용하니 놀랍다 서론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혹시 노션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이 글을 읽기를 바란다. 물론 사용하고 있어도 읽어주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는 노션만 사용해봤고, 에버노트는 사용해 본 적이 없다. notion이 뭘까? notion은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마디로 메모장이 될 수도 있고, 필기 노트가 될 수도 있다. 스마트폰, 맥, 윈도우 여러 운영체제를 지원하므로, 노트북에서 작업하던것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져와 작업하기 매우 편하다. 가장 큰 장점은 개인 워크스페이스는 글자 수가 제한이 없다. 팀 워크스페이스도 가능하지만, 일정요금을 지불해야한다. 그럼 얘를 왜 사용해야 하는데? 나 같은 경우 노션을 영어 인강 필기 용으로 사용한다. 노션에서 작성한 필..
음악 취향에 대한 이야기 서론 난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였다. 요즘에는 코딩도 안하고(코딩할 때 음악들음), 학교도 안가고 하니, 음악 듣는 시간이 줄었다. 음향기기도 소니, 슈어, jbl 여러가지를 거쳤다. 아무튼 오늘은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 블로그 글 할당치를 채워볼까 한다. 음악 취향 난 듣는 음악 장르가 좀 다양한 편이다. 좀 적게 듣고 많이 듣고 편차는 있는데, 아무튼 골고루 듣는다. 그래도 굳이 안 듣는 장르는 팝하고 클래식 정도 되겠다. 예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샘 스미스에 빠져서 좀 들었던 것 같긴한데, 요즘은 영 안듣게 된다. 주로 듣는 건, 발라드, 힙합, 인디 음악, 케이팝 정도인데, 이 중 인디음악과 발라드 많이 듣는 것 같다. 근데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게, 아이유의 '이 지금'이나 볼빨간사춘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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