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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에 대한 생각 서론 요즘 블로그 글을 날먹하는 날이 많다. 오늘도 그럴 것이고. 추석때문에 어디 갔다오고 정신이 없다보니, 뭐 계속 이렇게 된다. 근데 블로그 글만 날로 먹는게 아니라 시험이 벌써 며칠 안 남았는데, 문제는 내가 여태껏 해둔게 없다는 점이다. 사실 시험이 며칠 안남았는데, 글쓰는 것도 미친 짓이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상당히 빨리 끝내고 다시 정신차려서 공부하러 가야된다. 자기 합리화 난 자기 합리화의 장인이라고 할 정도로 나태한 사람이다. 보이다시피, 시험 며칠 앞두고 공부를 이제야 시작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특히 더. 사실 추석 전에는 그래도 간간히 공부를 해왔지만, 내 마음 속으로 이런 마인드가 맴돌았다. "헤헤 추석 내려와서 연휴동안 공부 달려야징~ 그러면 조금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
짱 쉬운 파이썬 강좌 #2 변수 서론 오늘은 파이썬 문법을 제대로 배우기 전에 익혀야 할 변수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다. 파이썬은 변수의 개념이 다른 언어에 비해 자유로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를 같이 배워보자. 변수? 그게 뭔데 씹덕아 변수는 쉽게 말하자면 변하는 수이다. 하나의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 내가 원하는 값을 넣었다가, 나중에 변환하거나, 출력하거나 할 수 있다. 다른 언어라면 이 변수라는 공간의 형태를 지정해줘야하지만, 파이썬의 경우, 변수에 넣는 값에 따라 변수의 형태가 자동으로 변한다. 변수 사용하는 예시! a = 1 b = 2 print(a + b) 위의 코드를 보면, 출력값을 예상할 수 있을것이다. 보통 3이라고 생각할 텐데, 맞다. a라는 변수와 b라는 변수를 더한 것을 출력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추석 특집 - 아기 고양이 귀여운 아기 고양이나 보고 가십쇼
짱 쉬운 파이썬 강좌 #1 출력문(print) 서론 이 글은 9월 27일날 작성하여, 추석 연휴에 발행되도록 미리 쓰는 글이다. 원래 주제로 넘어가면,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던 맨 처음에 사용하는 문법은 아마 출력문일 것이다. 파이썬의 출력문은 다른 언어에 비해 상당히 유연하게 사용가능하다. 간편하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은 파이썬 출력문에 다뤄 글을 쓸 것이다. 출력문이 뭘까? 출력문은 말그대로 글자를 화면상에 출력하는 파이썬의 문법이다. 위에서 내가 출력문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게 되면 가장 맨처음에 사용하는 문법이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프로그래밍 개발 환경을 설정하면, 사람들은 설정이 제대로 됬는지 확인하기 위해, printf("Hello world") 뭐 이런 문구를 적어 확인을 한다. 그리고 보통 학원가면, 변수, 연산자 같은 이론..
조회수에 대한 이야기 서론 내일이 추석을 앞두고 좀 바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미리 짧게 내일치 글을 미리 쓰려한다. 오늘은 조회수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 조회수 사실 난 블로그를 맨 처음 시작할 때는 조회수 의식을 안했다. 원래 이 블로그의 취지는 나의 일기장, 생각을 적는 노트처럼 사용하고자 했으나, 어느날 소재가 없어서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올리고, 처음으로 조회수를 얻었다. 그 이후 난 조회수의 맛을 알았지.... 근데 사실 이 블로그의 메인 주제인 코딩과 나의 생각 카테고리는 조회수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제품 리뷰가 좀 많다. 뭐 어느글이든 봐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할 따름이지만,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것이기도 하다. 제품 리뷰 같은 건 글을 읽는 사람에게 그래도 좀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지만, 내..
게임 접게 된 이야기... 게임을 접고 달라진 점 서론 난 작년까지만 해도 게임에 꽤나 많은 시간을 쏟았다. 하루에 2-3시간은 거의 매일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년도 초에 게임을 접게 됬는데, 접게 된 이유하고 접고 나서 달라진 점을 말해볼까한다. 접게 된 사연 난 롤에 미쳐 살던 사람이였다. 흔히 말하는 '롤창'까진 아니더라도 하루에 2시간씩 일주일이면 게임에 14시간을 쏟았으니, 꽤나 게임에 정신이 팔렸었다. 아무튼 어느날 롤에 승격전이라고 해서 자신의 등급을 올리는 판이 있는데, 그 승격전을 3번이나 떨구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이렇게 시간하고 감정 소비해서 얻는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잠깐잠깐 스트레스 풀이가 아니라 그냥 게임하면서 화내는 수준이였으니까. 그래서 그 다음날 일반게임 한판 돌리고 롤 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정 삭..
취미에 대한 이야기(취미를 늘리는 방법) 서론 어제는 의지박약에 대해 글을 썻다면 오늘은 취미에 대해 다뤄볼까한다. 난 나름 취미가 많은 편이다. 기타치기, 그림, 코딩하기, 산책하면서 고양이 관찰하기 등 여러가지가 있다. 취미가 주는 이득 취미는 하나의 휴식과 같아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휴식은 꼭 침대에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여행같이 몸이 피곤하고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것도 휴식이라 볼 수 있다. 내 기준에서 휴식은 학교, 회사에서 하는 공부, 일을 제외하고 내가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휴식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이런 글을 본 적있다. 한국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것도 있지만, 그 스트레스를 풀 곳이 많이 없다는 것이였다.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면, 참 좋을 것이다. 취미를 통해 한가지 일에 ..
의지박약에 대한 생각 서론 이 글은 내 요즘 이야기이다. 요즘 특히나 의욕이 없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래서 의지박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야기 난 현재 의지박약 상태이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데일리 미션도 의지박약을 좀 줄여보려고 시작했는데, 이 모양이니 참... 아무튼 요즘 무언가에 대해 욕구가 없다. 그냥 지금 당장해야하는 일을 마치면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게임도 요즘 잘 안하게 되고 아무튼 그렇다. 마땅한 취미도 잃어버린 것 같다. 코딩도 하기 싫고, 기타도 치고 싶지 않다. 막상 하기 시작하면 잘 하기는 하는데 그것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책상에 앉아지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이러진 않는데 집만 오면 이렇다. 집이 편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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